과즙세연, 28일 카페서 일일 알바 겸 팬미팅 진행…사진 촬영에 친필 사인까지?

과즙세연, 28일 카페서 일일 알바 겸 팬미팅 진행…사진 촬영에 친필 사인까지?

이사장 0 48 0 0

아프라카TV BJ 겸 유튜버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최근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카페 아르바이트 겸 팬미팅을 한다"라며 "카페 와서 나랑 놀자"라고 알렸다.


과즙세연의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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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재된 공지문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이날 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서빙을 해줄 예정이다.

28일 단 하루 동안 음료와 간식, 과즙세연의 포토 카드가 포함된 과즙세연 세트가 판매되며, 과즙세연 세트를 사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는 당일 우선 입장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이날 카페에 방문한 유저들에게 과즙세연이 사진 촬영과 친필 사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된다.

단, 과즙세연 세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인터뷰는 유저의 동의가 이루어진 상황에서만 진행된다.

당일 현장 입장은 아프리카TV 유저(회원)만 가능하며, 방문 시 아프리카TV 앱 로그인 인증 요청을 받을 수 있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올해 만 23세이며,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미국 LA 베버리힐스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길거리를 걷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이에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여성 중 한 명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두 사람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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