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당당하네?"…유튜버 말왕, '뉴진스 안티' 의혹 적극 해명

"XX 당당하네?"…유튜버 말왕, '뉴진스 안티' 의혹 적극 해명

이사장 0 61 0 0

유튜버 말왕이 뉴진스 안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말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말왕을 엄청 싫어하는 뉴진스 팬계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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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왕은 자신에 대해 악성 글을 남기는 뉴진스 팬튜브 운영자의 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된 글에는 "애당초 단월릿 좋아하면 뉴진스랑은 척지는 거지. 상황도 모르고 돈 벌려고 뉴잔스럽단월드 이딴거나 말하면서 XX 당당하네? 군대도 안 간 XX가. 동생도 뺐더만"이라는 내용이 적혔다.


또 다른 글에는 "간단한 XX다. 돈 벌려고 그러는 군대라도 갔어야 예절을 배워왔을 텐데. 센척은 오지게 하고. 운동으로 뭐라도 이룬 것처럼 강약이랑 잘 붙는 타입이면서"라고 적혔다.


이날 말왕은 자신에 대해 악성 글을 남기는 뉴진스 팬튜브 운영자의 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된 글에는 "애당초 단월릿 좋아하면 뉴진스랑은 척지는 거지. 상황도 모르고 돈 벌려고 뉴잔스럽단월드 이딴거나 말하면서 XX 당당하네? 군대도 안 간 XX가. 동생도 뺐더만"이라는 내용이 적혔다.


또 다른 글에는 "간단한 XX다. 돈 벌려고 그러는 군대라도 갔어야 예절을 배워왔을 텐데. 센척은 오지게 하고. 운동으로 뭐라도 이룬 것처럼 강약이랑 잘 붙는 타입이면서"라고 적혔다.


이를 본 말왕은 "제가 뉴진스를 싫다고 했다고 생각을 하시네요?"라며 "아닙니다. 저 뉴진스님 제 좌심방에 계신다고 했다. 제 마음에 있다고 늘 말씀 드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필에 대해서는 "오른쪽 무릎 수술 때문에 3번 신검을 받았다. 정당하게 면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말왕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하거나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그건 너무나 욕심"이라며 "내가 이러는 게 싫으면 나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누굴 좋아하는지는 그 사람 자유 아닌가" "마인드가 멋있어요" "위기를 기회로" "저런 사람은 고소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1988년생인 말왕은 올해 만 나이 36세다.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주로 운동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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