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할 때 코끼리 마취제 사용?”…‘몸무게 283㎏설’ 풍자, 루머 해명 들어 보니

“성형할 때 코끼리 마취제 사용?”…‘몸무게 283㎏설’ 풍자, 루머 해명 들어 보니

이사장 0 10 0 0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성형 관련 루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고은,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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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남편에게 생선살을 하나하나 발라준다”라고 닭살스러운 결혼 생활을 공개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한고은이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생선살을 발라준다”라며 말하자 가수 탁재훈은 “결혼생활 9년 동안 생선 반찬만 드신 거냐?”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고은은 남편과 세 번째 만남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만난 지 세 달 만에 결혼하게 된 운명 같은 연애 스토리도 공개한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한고은 부부의 연애 스토리에 과몰입한 나머지 영화 같은 프러포즈 상황을 너도나도 따라 해보며 몹쓸 재연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이날은 풍자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성형할 때 코끼리 마취제를 썼다는데?”, “몸무게가 283kg라던데”라는 풍자를 둘러싼 허무맹랑한 루머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이건 설화가 아니라 조롱 아니냐?”라며 발끈한다.

이어 두 사람은 미국 이민 시절 이야기, 가족과 10년간 연을 끊고 살아간 사연 등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고생담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고은과 풍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후 9시 SBS를 통해 본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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