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소용돌이 휘말리면 갇힌다" 소름 돋는 과거 쯔양 사주풀이

"남자한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소용돌이 휘말리면 갇힌다" 소름 돋는 과거 쯔양 사주풀이

이사장 0 22 0 0

쯔양, 과거 사주풀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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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협박,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무속인은 쯔양의 사주에 대해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갇히게 된다"고 예언했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무속인이 전한 쯔양의 사주풀이가 공유되고 있다. 무속인은 지난해 "(쯔양은) 회사 생활보다 대표직, 어디서 팀장을 맡더라도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살아야 하는 사주"라며 "남들한테 꽃이 되는 사주고 사주 자체에 금전복은 타고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번씩 내려오는 운기가 있다. 서서히도 아니고 낭떠러지 떨어지듯이 떨어지는 운기가 한 번씩 들어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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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은 쯔양의 미래에 대해 "구설은 있어도 괜찮다. 내년 가면 조금 더 핫하게 한 번 이슈가 올라올 것"이라며 "그게 안티로 올라오는 이슈든 팬심으로 올라오는 이슈든 무언가에 대해 한 번 더 (터질 것)"라고 예고했다.


또 다른 무속인은 "휘몰아치는 게 있다.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갇히게 된다. 이분은 그렇게 휘말릴 일이 있다"면서 "구설, 관재 이런 거다. 휘몰아친다는 건 물과 관련이 있다. 비가 많이 올 때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2019년에 작성된 사주풀이에서 무속인은 "남자복이 부족한 형태다. 쉽게 말해 남자에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라며 "시대의 운대를 만나더라도 사주 원국의 병을 고치지 못하면 운이 찌그러질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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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전 남자친구 폭행·착취 폭로


앞서 지난 11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에게 5년여간 극심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까지 폭행, 리벤지 포르노 협박, 금품 갈취 등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7대3 노예계약까지 맺었다고 털어놨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가 일하던 술집에 끌려가 강제로 일했으며 그때 번 돈도 전부 빼앗겼고, 이후 방송을 시작한 뒤에도 전 남자친구가 모든 방송과 광고 수익을 가로챘다고 말했다. 추정 금액은 40억 원이다.


형사고소가 이어지는 와중 쯔양의 전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형사소송은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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