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 유튜버 윤루카스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응원 “확대해석일 뿐”

47만 유튜버 윤루카스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응원 “확대해석일 뿐”

이사장 0 15 0 0

46.8만 유튜버 윤루카스가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곽튜브(곽준빈)를 공개 응원했다.

윤루카스는 최근 개인 채널에 '곽튜브 힘내요'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곽튜브 논란 관련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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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루카스는 "곽튜브가 과거에 학폭(학교폭력) 당한 적 있어서 이나은 학폭 기사를 보고 이나은을 차단했는데 근데 알고 보니 학폭이 허위사실이라는 기사를 보고 차단 풀었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근데 욕을 먹는 걸 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진짜 구독자 빠질 각오하고 솔직하게 말하겠다. (이나은이) 학폭이 아닌 건 맞지 않나. 허위사실 퍼뜨린 사람이 사과해서 고소 취하까지 해줬지 않나. 에이프릴 왕따 사건 있지 않았냐고 할 수 있는데 곽튜브는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 아니라 학폭 기사 봤는데 아니었네 이거였지 않나. 물론 곽튜브가 에이프릴 왕따 사건을 알고도 그런 것이지 않나 하실 수도 있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진짜 몰랐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백번 양보해서 알았을 확률이 80%, 모를 확률이 20%라고 쳐보자. 그래도 혹시라도 몰랐던 거면 어쩔거냐. 이미 인생이 X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곽튜브한테 '네가 뭔데 이나은을 용서하냐'는데 곽튜브가 언제 이나은을 용서했나. 그냥 확대해석이지 않나. 물론 곽튜브님 팬들이 충언으로 '왕따사건 때문에 말 많은 이나은을 출연시켜야 했냐' 이런 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학폭 허위기사 보고 오해했다'는 말 했다고 나락보내는 건 진짜 아닌 거 같다. 외국 유튜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이나은과 촬영한 영상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행사 취소, MBN '전현무계획2' 촬영 불참 등 후폭풍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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